교보생명 암보험, 암치료비와 암수술비는 얼마나 보장해주나요?
암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암에 걸리면 치료비는 물론, 수술비, 입원비, 생활비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암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암보험은 암에 걸렸을 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보험으로, 보험회사마다 상품의 종류와 보장 내용이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교보생명의 암보험 상품 중 하나인 ’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에 대해 소개하고, 이 상품이 암치료비와 암수술비를 얼마나 보장해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이란?
’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은 교보생명이 2022년 4월 1일부터 출시한 새로운 암보험 상품입니다1. 이 상품은 보험 하나로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 (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으로, 85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암 치료 과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상품은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갱신형은 20년 만기에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비갱신형은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1. 또한, 월 보험료 3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간호사 병원 동반, 간병인 지원, 케어 식단, 대면 심리상담, 가사도우미 등 암 치료 과정을 돕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암 특화형)'이 제공됩니다.
암치료비와 암수술비 보장 내용은?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은 암 진단시에는 주계약의 가입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해주고, 암 치료시에는 특약의 가입금액에 따라 보장해줍니다. 암치료비와 암수술비를 보장하는 특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수술특약: 암으로 인한 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 종류에 따라 5%부터 100%까지 특약 가입금액의 비율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특약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5종수술(100%)을 받은 경우,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직접치료특약: 암으로 인한 방사선치료, 항암제 치료, 면역치료 등의 직접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 종류에 따라 10%부터 100%까지 특약 가입금액의 비율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특약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항암제 치료(10%)를 받은 경우, 1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요양병원입원특약: 암으로 인한 요양병원 입원을 할 경우, 입원일수에 따라 0.5%부터 100%까지 특약 가입금액의 비율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특약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200일 이상 입원한 경우,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암방사선약물치료특약: 암으로 인한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인해 입원하거나 수술을 할 경우, 입원일수나 수술 종류에 따라 10%부터 100%까지 특약 가입금액의 비율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특약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방사선 치료 후 폐렴으로 인해 입원하여 5종수술(100%)을 받은 경우, 2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 암보험 결론
교보생명의 ’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은 암 치료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여 자신의 니즈에 맞게 맞춤형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양한 곳에서 비교해서 꼼꼼하게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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