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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장기렌트와 리스의 장점과 단점

하이 차차차 2023. 10. 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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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장기렌트와 리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니발은 기아자동차의 대형 미니밴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차량입니다. 카니발은 2020년 8월에 4세대 모델로 전격 변경되었으며, 2023년에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카니발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차량으로, 7인승, 9인승, 11인승 등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카니발 장기렌트와 리스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장기렌트는 렌터카 회사가 소유한 차량을 대여하는 것이고, 리스는 리스 회사가 운전자를 위해 구매한 차량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장기렌트와 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동차의 명의와 부채 여부입니다. 장기렌트는 렌터카 회사의 명의로 등록되어 있으며, 운전자는 부채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반면 리스는 운전자의 명의로 등록되어 있으며, 운전자는 부채로 취급됩니다.

세금 면에서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렌터카 회사가 취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을 부담하고, 이를 렌트비에 반영합니다. 운전자는 렌트비만 납부하면 됩니다. 반면 리스는 운전자가 취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을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운전자는 리스료 외에도 이러한 비용들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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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매 시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계약 만료 시에 차량을 반납하거나 인수할 수 있습니다. 인수할 경우에는 인수가격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반면 리스는 계약 만료 시에 차량을 인수해야 합니다. 인수할 경우에는 잔존가치를 지불해야 합니다.

카니발 장기렌트와 리스의 장점과 단점

카니발 장기렌트의 장점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취등록세, 공채, 이전 등록비 등의 초기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무담보 승인으로 심사 기준이 덜 까다롭습니다.부채로 취급되지 않는다: 차량 대여로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가 오르지 않습니다.선택의 폭이 넓다: 계약 만기 시점에 인수, 반납, 재렌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LPG 차량도 운행할 수 있습니다.주행거리 제한이 없다: 주행거리에 따른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사업자는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월 납임금 전액을 비용처리할 수 있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니발 장기렌트의 단점

번호판에 ‘하’, ‘허’ 등이 표시된다: 렌터카를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어 불편할 수 있습니다.계약을 중도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한다: 계약 기간 동안 차량을 반납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합니다.무사고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보험료가 렌트비에 포함되어 있으며, 운전 경력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카니발 리스의 장점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잔존 가치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분할 지불하여 초기 비용부담이 적습니다.보험경력이 인정된다: 운전자가 별도로 보험에 가입하며,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을 인정받아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집니다.일반 번호판을 사용한다: ‘하’, ‘허’, '호’가 아닌 일반 번호판을 사용합니다.사업자는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리스료 전액을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니발 리스의 단점

계약을 중도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한다: 계약 기간 동안 차량을 반납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합니다.부채로 취급된다: 차량 가액만큼 대출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어,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도 있고, 신용대출 한도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주행거리 제한이 있다: 평균 3~4만 km의 주행거리 제한이 있으며, 초과 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LPG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다: LPG 차량은 리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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