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케인 데뷔전 평점 TOP 3 : 해외 축구 팬들의 반응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케인 데뷔전 평점 TOP 3 

2023-2024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4-0으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뮌헨의 신영 김민재와 해리 케인이 각각 선발 출전하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서 무실점 수비를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케인은 1골 1도움을 작성하며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들의 활약과 경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해외 축구 팬들의 반응도 알아보겠습니다.

축구경기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 경기 요약

경기는 전반 4분 만에 뮌헨이 리로이 자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자네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케인과 원투 패스를 주고받으며 높은 브레멘 수비 라인 뒤로 침투했습니다. 그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아내고 오른발 슛으로 골맛을 봤습니다. 케인은 도움을 올리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1.전반 19분에는 김민재가 헤더로 걷어낸 볼로 시작된 역습 상황에서 케인이 중앙선 부근에서 투입한 패스를 자네가 잡아 단독 드리블 이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맛을 봤습니다. 케인의 정규리그 첫 공격포인트였습니다.

2.김민재는 특히 중앙 수비의 중심 역할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주도하며 브레멘의 역습을 차단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김민재는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주특기인 헤더로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공격포인트 달성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3.전반을 1-0으로 마친 상황에서 김민재는 후반 10분 브레멘의 역습을 막는 상황에서 니클라스 퓔크루크와 강한 어깨싸움을 펼치다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민재의 분데스리가 첫 경고 카드였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23분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교체될 때까지 무실점 수비를 펼치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안정적으로 치렀습니다.

4.뮌헨은 후반 29분 마침내 추가골이 터졌고, 주인공은 케인이었습니다. 케인은 왼쪽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가 왼쪽 측면에서 투입한 패스를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브레멘의 골그물을 흔들었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케인은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처음으로 득점과 도움을 모두 작성한 영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5.뮌헨은 후반 45분 결승골의 주인공인 자네의 쐐기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은 마티스 텔의 마무리 득점으로 4-0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케인과 텔의 골을 모두 도와 멀티 도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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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팬들의 반응

1.“우와, 김민재는 짐승이다. 수비에서 너무 단단하고 헤더로 거의 득점했다. 비르힐 반 다이크를 연상시킨다.”

2.“해리 케인은 바이에른과 찰떡이다. 득점도 하고 도움도 주고 다른 선수들과 연결도 잘한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공격수다.”

3.“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에 너무 강하다. 모든 포지션에 깊이와 품질이 넘친다. 리그를 다시 쉽게 우승할 것이다.”

4.“베르더 브레멘이 안타깝다. 최선을 다했지만 바이에른에 밀렸다. 수비와 공격을 개선해야 한다.”

5.“레로이 자네가 대단하다. 두 골을 넣고 모든 공격에 참여했다. 부상 후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6.“알폰소 데이비스가 놀라운 선수다. 너무 빠르고 기술적이다. 케인과 텔에게 멋진 크로스를 제공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왼쪽 수비수다.”